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문단 편집) === 무기 === * 테이크다운(Takedown) 적에게 다가가서 특정 키를 누르면 발동된다. 짧게 누르면 '''기절''' 을, 길게 누르면 '''살해''' 한다. 기절시킬 경우 적을 쓰러뜨릴 경우 받는 경험치 10에, 임기응변 보너스 20, 거기에 자비로움 보너스까지 합쳐서 50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다른 무기에 비해 소음의 수치가 극히 적어 시야 밖 2~3미터 떨어진 적을 기절시켜고 타 적은 인식을 못한다. 그러나 기절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적들이 발견하면 즉시 깨워서 일어나므로, 반드시 기절한 적은 시야 밖에 숨기거나 아예 죽여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살상무기로 쏘거나 높은 곳이나 전기가 흐르는 곳에 던지면 죽는다. 비살상 목표가 아니라면 이런 식의 마무리도 필요하다.] 살해의 경우, 다른 적이 그 적을 깨울 걱정은 없으나, 얻는 경험치가 적을 쓰러뜨리는 경험치 10에 근접전 20이 추가되어 30을 받게 된다. 소음 수치가 크기 때문에 가까운 적의 주의를 끈다. 잠입 플레이 중에는 기절이 훨신 나으며, 살해는 이미 전투에 돌입한 상황에 잠입에 신경 쓸 이유가 없을 때 쓰면 된다. 어느 방향에서 거느냐에 따라 다양한 컷신이 연출되며 발동 순간에 시간이 멈추므로 목표가 아닌 타 적에게 발각되기 전의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별도 탄약은 필요없으나 에너지 한 칸을 소비한다. 또한 적이 아닌 다른 NPC 에게도 넣을 수 있다. 서브 미션 등지에서 지불된 돈을 다시 회수할 때 쓰기도 한다. * 타이푼 증강기기의 물리방출기가 소형 작약을 사방으로 발사, 터지면서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준다.[* 인트로에서 미군 장성의 요청으로 타이푼 시스템의 시범을 보여준다. 고속으로 작약을 전방향으로 뿌리는데 이 작약이 폭발하며 2차 피해를 입힌다.] 보스라 해도 서너 방이면 나가떨어지는 대단한 위력이다. 탄약은 별도로 사거나 아주 드물게 굴러다니는 것을 주워서 써야 한다. 아담의 코트에는 자석으로 타이푼 시스템과 고정되는 구멍이 있기 때문에, 코트를 망칠 걱정 없이 펑펑 쏠 수 있다고 한다. * [[스턴건]] 테이저 C2 처럼 생긴 스턴건. 상대를 약간의 소음과 함께 기절시켜 땅에 쓰러지게 만든다. 단점은 단발식에 사거리가 짧아서 오사격시 바로 위험에 처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점. 대신 몸의 어느 부위라도 맞추면 인간형 적은 '''클래스 막론하고''' 바로 기절하기 때문에 의외로 전투에서도 유용하다. 첫 미션에서 사리프에게 근거리용 비살상무기를 요구하면 얻을수 있다. EMP 대미지를 준다는 설정이 있어서 카메라, 터렛, 로봇'''(군용 봇 포함)''', 심지어 '''보스들'''까지 꽤 긴 시간동안 무력화시킬수 있다. 고작 한 뼘 크기의 테이저에서 나가는 전기로 3미터 높이의 거대 전투용 봇이 맥없이 쓰러지는 걸 보면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그러니 큼지막한 로봇의 외형에 지레 겁 먹고 로켓 찾아다니느라 땀 빼지 말고, 그냥 은신상태에서 다가가 스턴건으로 지져준 후 스턴 걸려있는 로봇을 꼭 끌어안고 타이푼을 갈겨주자. 초반부터 끝까지 내내 유용한 장비. 인내심과 센스만 있으면 정말로 총알 한 방 안쏘고 스턴건과 테이크다운 하나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적 다운 시 경험치도 30으로 괜찮은 편이다.[* 헤드샷을 먹이면 40이 들어온다. 진정제 라이플도 헤드샷을 먹이면 40이다. 이쪽은 헤드샷 효과가 즉시 기절이기 때문에 경험치 이전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기도 하다.] * 제니스 10mm [[자동권총]] 기본 데미지는 3, 장탄수는 10. 1편의 자동권총이 생각난다. 단발 데미지가 꽤 강한 대신 연사가 평균 FPS의 권총보다 조금 느리다. 개조부품 전부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유일한 무기이며, 온갖 부속물을 장착해 쓸 수 있는 올라운드형 무기. 아머 피어싱을 추가해주면 로봇같은 중장갑 적에게는 소총보다도 강하다. 위력을 최고까지 올릴 경우 무개조 상태의 스나이퍼 라이플과 동일한 7이 되고, 장탄수는 22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모드를 달아주면 꽤 강해지지만 권총애호가가 아니라면 차라리 기본성능이 높은 다른 무기를 강화하는 편이 효율은 더 좋다. 특히 후반에는 탄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이 아쉬운 점. 대신 은신에 치중한다면 아머 피어싱에 더해서 사일렌서까지 달려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은신 비살상 플레이 시에도 도움이 되는데, 사일런서가 달려서 근처 적에다 쓰면, 플레이어 쪽이 아닌, 착탄한 쪽으로 어그로를 끈다. 적들이 뭉쳐서 처치하기 곤란한 상황에 한 명씩 꾀어내서 처리하자. 이것은 사일런서 달린 무기 공통. 물론 은신 플레이라면 인벤토리 압박이 덜 한 권총을 택하는 편이 낫다. 후반엔 총알이 거의 안 나오므로 초중반에 탄약을 아껴야 한다. * 다이아몬드백 [[매그넘]] [[리볼버]] .357 매그넘탄을 사용하는 리볼버. 기본데미지 5, 장탄수 5. 초반에는 평균적인 무기지만, 익스플로시브 라운즈를 적용하면 사기 무기로 탈바꿈한다. 탄이 폭발탄이 되어서 소형 유탄발사기화 되기 때문. 집탄성도 괜찮은 편으로, 탄은 약 200여발이 나오기 때문에 낭비하지만 않으면 부족하지 않고 후반에 가도 적들이 자주 들고 나와 탄알 수급에 문제는 없다. 의외로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다.[* 중반부터 적이 쓰는 권총은 전부 리볼버다. 탄약은 아주 가끔 배치된다.] 첫 미션에서만해도 근거리용 살상무기를 요구하면 얻을 수 있고 그 밖에도 테러리스트 리더인 샌더스가 하나 가지고 나온다. 리볼버임에도 불구하고 장탄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참고로 장전 방식이 스윙 아웃이 아니라 중절식처럼 총몸을 옆으로 꺾어서 장전한다. 총알을 다 쓰고 눌러보면 실린더가 짤깍짤깍 돌아간다. 이후 미싱 링크 미션에서 최종 보스가[* 아니면 보스 방의 숨겨진 곳에서 발견 가능.] 황금색으로 도장된 녀석을 들고 나온다. 이쪽은 아예 개조까지 다 되어있는 상태. 하지만 폭발탄이 사용 불가능이다. * 위도우메이커 TX [[샷건]] 특이하게 생긴 반자동 샷건. 실존하는 회전식 튜브탄창을 쓰는 [[SRM Arms Model 1216]]의 디자인을 따왔다. 기본 데미지는 6이며 위력은 중간정도. 장탄수는 6발. 사용시 최대의 난점은 테이크 다운과 사정거리가 거의 엇 비슷하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무기모드이외에도 레이저 사이트와 버스트 파이어를 달 수 있다. 버스트 파이어를 달면 두 발씩 나가서 화력이 증강되지만 대신 탄약의 소모가 커서 리로드를 자주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뭐든지 맞으면 해제되는 클로킹의 특성상, 클로킹을 사용하는 적이 나오는 중후반에 적의 위치를 특정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실버백 더블 배럴 샷건 예판 구매자 전용 지급무기. 2027년의 [[사이보그]] 특수요원이 사용하는 '''사냥용 샷건'''. 설명문도 골동품이라고 나온다. 사이즈가 반자동 샷건보다 작고 단발의 위력이 더 강하다. 이쪽은 9. 위력만 보자면 스나이퍼 라이플보다 강하다. E를 눌러 두발을 한번에 쏠수 있다. 기본 모드인 셈. 두 발 쏠 때마다 재장전을 해야되지만 원래 연사속도를 추구하는 무기가 아니니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편. 기초성능만 보자면 반자동 샷건보다 이쪽이 강하지만 이쪽은 무기모드를 달 수 없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많이 딸린다. 비살상이나 잠입 위주 플레이어라면 상점으로 팔릴 운명. * TMP18 머신 피스톨 기관권총. 단발의 위력이 게임중에서 가장 약한 1이며 장탄수는 30발. 위력부족을 연사력으로 보충하는 무기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존하는 기관단총인 [[슈타이어 TMP]]가 모티브이다. 레이저 사이트, 표적추적 시스템, 사일렌서를 장착할 수 있다. 이름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집탄성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중거리 저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탄환의 수급이 쉬운 것도 장점. 상점에서 파는 양도 꽤 되고 적이 흘리는 분량도 많기 때문에 대략 1500발 정도 모을 수 있다. 방어력이 높은 적이 나오는 후반에는 위력부족이 문제지만 위력을 강화하면 단발 데미지가 3점까지 올라가며 따라서 dps에서 샷건을 압도하게 된다. 개조만 잘해두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활약 가능한 만능 무기. 발사속도까지 강화하면 다른 무기가 거의 필요없을 정도다. 설정상으로 9mm탄을 사용하는 듯. * 컴뱃 라이플 FR-27 SFR(Sanction Flechette Rifle). 기본 데미지2, 장탄수는 20. 단발의 위력은 머신 피스톨보다 높지만 연사력이 떨어지고 장탄수가 적다는 점때문에 유용성은 엇비슷하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서 구분하여 쓰는 것이 바람직한 편. 무기모드도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이쪽은 재장전 속도를 향상해줄 수도 있고 장탄수가 최대 50발까지 올라간다. 대신 머신 피스톨만큼 탄이 나오지는 않는 편. [[FAMAS]] 비스무리하게 생겼지만, 재장전 방식이 중절식으로 총을 펼친후 [[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110907231517/deusex/en/images/3/34/Combatrifle-conceptart.png|탄창을 넣는다.]] * [[스나이퍼 라이플]] Longsword 202 ERASER(Extreme Range Sniper Rifle). 기본 데미지는 7. 장탄수 3. 볼트액션이 아니라 반자동이며 레이저 사이트를 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무기 모드만 달 수 있다. 교전 거리가 짧은 게임의 특성상 활약의 기회는 거의 없는 편이지만 몇몇 장면에서는 있으면 몹시 유용하다. 탄은 상점에서 팔거나, 저격 특수 부대원이 떨군다. 레이저 사이트만 장착해도 엄폐 사격시 좋은 성능을 보인다. 단 장갑 관통장치 개조가 불가능하므로, 중반 이후 장갑이 두터운 적들에겐 헤드샷을 쏴도 안죽는 문제가 발생한다. 계속해서 사용할 생각이라면 데미지 업은 반드시 해줘야 하고 이 점은 소음기 장착 스나이퍼 라이플도 동일하다. 개조를 안 할거면 초반 이후엔 팔아버리도록 하자. * 소음기 장착 스나이퍼 라이플 Longsword Whisperhead SERSR(Suppressed Extreme Range Sniper Rifle). [[제곧내]]. 예판 구매자는 첫 미션부터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데미지 5. 장탄수 2. 일반 유저도 디트로이트의 무기창고에서 한개 입수 가능하며 또 다른 하나는 'M1 - 증거를 찾다'미션에서 가스에 죽고 있는 연구원 너머로 가서 경비와 마주하는 방에서 들어온 시점의 왼쪽 문으로 들어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뒤 끝까지 가면 입수 가능하다. 미션중에도 입수 가능하다. 볼트액션이라서 발사속도가 느려 화력을 기대하긴 힘들다. 헤드샷을 노려서 착실하게 적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단 이 게임은 적이 3~5명 단위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소음기가 있더라도 들킬 때는 들킨다. 무기 모드 적용은 레이저 사이트 정도. 탄알은 기본 저격총과 동일. * 진정제 라이플 PAX-22 Tranquilizer Rifle. 마취 다트를 발사하는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다트에 맞은 상대는 빌빌대다가 쓰러지는데...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 1편의 마취 다트와 똑같다. 이번에는 적들이 끙끙대면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잠입을 망치는 대신, 맞아도 아무것도 못 느끼다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 물론 너무 근접해서 쏠 경우 경고 상태가 될 수 있다. 센스와 인내심을 요구하는 무기. [[헤드샷]]시 즉시 효과를 낸다. 탄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데 사격통제장치를 붙여서 탄도를 계산할 수 있다. 비살상 무기를 주로 쓴다면 괜찮은 선택. 생각보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주의해서 쓰자. * 쇠뇌 HawkEye Xbow XH-II. 그냥 쇠뇌처럼 보이지만 게임상에서 가장 터무니 없는 무기 중에 하나. 위력이 절륜하여 대부분의 적을 일격에 죽일 수 있다. 또한 화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무음. 대신 발사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느린 것과, 탄이 얼마 나오지 않는 것, 탄도가 곡선을 그리며 탄속이 느리고 사정거리도 짧다는 등 위력을 제외하면 정말 형편없다. 쇠뇌자체도 드물기 때문에 눈에 보이면 반드시 입수해두는게 좋다. 정식으로 등장하는 것은 중반부터지만 부패경찰을 체포하는 서브 퀘스트에서 회수한 다음 증거물로 제출하지 않고 가질 수도 있다.[* 증거로 제출할 생각이라면 절대 무기 개조를 달면 안된다. 하나라도 달면 제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탄창을 쏴도 확률적으로 회수가 가능하다. 여전히 잘 부러지지만. * P.E.P.S Pulsed Energy Projection System. 다수의 적들을 KO시킨다. 비살상무기인 만큼 소리가 아주 조용하다. DPD 본부 무기고를 따고 들어가 처음 얻을 수 있다. [[BFG]]처럼 폭심 근처의 적을 골라서 고정 (비살상)데미지를 주는 형태로 작동하는데, 이 효과가 심히 랜덤하여 타겟 코앞에 쐈더니 꽝이 터지고 허공에 쐈더니 엄한 사람들이 쓰러져나가더란 보고가 있다. 스턴건과는 달리 상당히 멀리까지 쏠 수 있다. 단점은 스턴 확정이 아니고 단지 쓰러트리기만 하기 때문에 쏘든 지지든 때리든 찌르든 마무리가 필요하다는 점. 그런데 총을 집어넣고 꺼내는 모션이 쓸데없이 길기 때문에 펩스로 한 방 갈기고 다른 무기로 휙 스왑해서 쏴갈기는 플레이도 쉽지만은 않다. 그러니 한 방 날리고 폭탄을 놓고 오는 방식을 추천. 일부 적들은 기절하지 않고 그냥 사망해버리므로 비살상 플레이시엔 사용에 유의하자. * 헤비 라이플 M404 Heavy Rifle. 다총신 중기관총. 쉽게 말하면 [[개틀링 기관총|개틀링]]. 수랭식이라 전자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 때문에 엄청나게 가볍다. 기본위력은 4에 장탄수는 100. 위력도 나쁘지 않고 연사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꽤 괜찮은 무기로 보이지만 아이들링에 걸리는 시간때문에 미리 적의 위치를 파악해두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들다. 또한 재장전 시간이 끔찍하고 과열의 문제도 있지만 이것은 무기 모드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과열의 경우 냉각장치를 달아주면 된다. 레이저 사이트를 달고 증강기관 업그레이드에서 반동제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한발당 권총 데미지인 탄환을 엄청난 속도로 한점에 박아넣을 수 있어 보스가 말 그대로 녹아내린다. 주로 중무장을 한 하베스터, 스펙 옵스등이 장비하고 나온다. * 레이저 라이플 LS-66 Sabre Direct Energy Rifle. 기본 데미지는 7로 스나이퍼 라이플과 동일하며 장탄수는 500. 그러나 연사속도가 전무기 중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탄이 빨리 떨어진다. 연사력을 최대까지 강화한 머신 피스톨과 동급. 스나이퍼 라이플을 머신 피스톨의 속도로 갈리는 무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레이저를 쏘는 소총으로 프로토타입이라 생긴 게 좀 못생겼다. 스케일은 아무리 봐도 대포([[RPG-7|알라의 요술봉]] 마냥 어깨에 걸치고 쏜다.). 헤비 라이플도 그렇고 라이플을 참 좋아하는 듯. 분명 설명은 레이저라고 하는데, 무려 '''벽을 뚫고 공격한다.'''[* 전작의 MAG RAIL이라는 전자기 레일건의 경우 EMP효과로 인한 강력한 대로봇 공격능력과, 대인 공격력, 벽뚫기를 모두 가진 최고의 저격무기가 있었다.] 게다가 장애물을 관통해서 맞춰도 데미지가 줄지도 않는 듯. 게임 내에서는 총 세 번 발견할 수 있으며 [[통 세 홍]]의 지하창고에서 처음 얻을 수 있다. 최초부터 연사력이 최대이며(아무리 짧게 끊어 쏴도 탄환이 5, 6발은 날아간다.) 최초 데미지는 헤비 라이플과 거의 비슷하지만 최대 업그레이드용량은 이쪽이 더 크다. 클립 사이즈가 2칸 차지하여 칸수에 비해 가장 많이 비축할 수 있다. 레이저니까 당연히 반동도 없고, 명중률도 최고. 블라인드 파이어를 하면 엄폐물 뒤에서 총만 내놓고 쏘는데도 적들을 정확히 맞출 수 있고 특히 어그먼트 중 스마트 비전과의 궁합이 좋은데, 벽을 관통해서 쏘면 무소음 무기 취급인지라 스마트 비전 켜고 벽이나 엄폐물 뒤에 앉아서 머리만 딱딱 끊어서 쏴 주면 적들은 어디서 뭐가 날아왔는지도 모르고 픽픽 쓰러져 죽게 된다. 몸에 맞춰도 데미지가 높은 편이지만, 난사하게 되면 탄 소모가 극악이라 금방 바닥나니 주의. 참고로 마지막 보스전에서 이 총을 쓴다면 5초 내로 끝내버릴 수 있다.[* 보스가 방어벽 뒤에 있기 때문에 해킹부터 해서 이런저런 짓을 해야 방어벽이 벗겨진다. 그런데 레이저 라이플이 이 방어벽도 통과한다.] 무음 무기 같지만 살상 무기라서 소음수치가 꽤 높기 때문에 생으로 쓰면 들키니 주의. * 플라즈마 라이플 Hi-NRG plasma lance. [[타이런츠]]의 마지막 멤버를 처리하면 얻을 수 있다. 기본 데미지는 4, 장탄수는 20. 후반에 탄이 집중되어 나오지만 최고로 강화한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좀 그저 그런 편. 레이저 사이트와 냉각장치를 달 수 있다. * 유탄발사기 Linebacker G-87 MSGL(Multiple Shot Grenade Launcher). 프리오더 특전으로 주어지는 무기.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트레이서 통을 구하는 프리오더 특전 미션을 마치면 보상으로 준다. 이후 하이론 프로젝트에서도 한 정 더 나온다. 유탄발사기 주제에 [[FN P90]] 스타일로 디자인된 탄창과 모습이 특이하다. 탄약은 약 12발 정도만 나온다. 보스라도 5발 정도 명중하면 끔살. 더구나 스턴까지 걸린다. 라스트 보스는 직접 싸우는 스타일도 아니고 보스이외에는 오버킬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미르를 분해하는 용도로나 쓴다. * 로켓 런처 329-Series MPRS. 데미지는 최대치인 10으로 표기되어있는데, 실제 피해량은 타 무기들과의 비교를 불허. FPS 게임이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로켓런처이다. 대형 로봇계열의 적이 등장하는 맵에는 구석진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보병은 말할 것도 없고 어지간한 로봇계열 적들도 한 발에 요단강 너머로 보내버릴 수 있다. 무기 모드로 열추적을 달아줄 수도 있다. 폭발 범위가 상당하기 때문에 적들이 몰려오는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적들이 뭉친 곳에 한 두발 정도 뿌려주면 몰래 빠져나갈 것 없이 쓰러진 적들의 주머니를 털고 당당하게 정문으로 걸어나갈 수 있다. 여러 모로 성능 하나는 확실하지만 탄약을 구하기 어렵고 인벤토리를 끔찍하게 많이 차지하니 주의. 로봇 계열 적들에 대비한다는 느낌이 강하나 익숙해지면 emp계열의 무기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 사실 파편/emp 수류탄이나 지뢰 등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달리 말하면 온갖 폭발물들을 로켓 런쳐 하나로 대체해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